협녀, 칼의 기억(Memories of the Sword, 2014)

뜻이 다른 세 개의 칼이 부딪친다  칼이 지배하던 시대, 고려 말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.고려를 탐한 검, 유백(이병헌)대의를 지키는 검, 월소(전도연)복수를 꿈꾸는 검, 홍이(김고은)뜻이 달랐던 세 개의 칼이 부딪친다.

산타바바라(2013)

우리 사귀기로 한 거 기억 안나요?친한 형의 배신으로 빚쟁이들에게 목숨보다 소중한 기타를 빼앗긴 음악감독 ‘정우’(이상윤)는 광고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제의를 받고 광고 AE ‘수경’(윤진서)과 만난다. 행동하는 방식도 가치관도 달라 사사건건 충돌하던 두 사람은 어느 날 함께 와인을 마시던 중 와인과 영화 […]